[한방칼럼]식약동원(食藥同源) 달래[달라스 중앙일보]
전승 한방병원 원장 송 경식(Dr. Edward Song, Ph.D., L.Ac)
 
 
  기사입력: 06.18.09 07:01
동요 속에도 많이 나오는 달래의 이야기를 할까 한다. 달래는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생 숙근초로 산과 들에 자생하는데 땅속에 크고 흰 인경이 있다.

성분은 따뜻해서 여성들에게 특히 좋은 음식이다. 여성들의 자궁이나 수족냉증에도 도움이 된다.

달래는 파와 같은 냄새가 나고 나물이나 양념으로 먹게 된다. 달래는 지방에 따라 달롱개, 뀔마늘 등으로 불리며 한방 명으로는 마늘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들마늘, 즉 야산(野蒜)이라 한다.

성분은 주로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으며 비타민 A, B 등 무기질의 함량도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단백질, 당질 등도 포함되어 있다.

빈혈에 증혈(增血), 간장 강화(强化) 비타민의 함량이 많아서 사람 몸의 세포와 세포를 잇는 결합조직의 생성과 유지에 중요한 구실을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와 조절에도 관여해서 피부의 젊음과 저항을 강하게 하여 빈혈에도 효과 있고 간장의 작용을 강하게 하며 동맥경화의 예방에도 효능을 갖고 있다.

옛날부터 달래를 민간요법에서 잠이 잘 안 올 때 잘 오게 하고 정력촉진제로도 사용해 왔는데 ‘약용식물사전’에는 달래는 장카타르, 위염, 불면증 및 보혈약으로서 전초(全草)를 달여 마시면 유효하고 독충에 물렸을 때 뿌리와 줄기를 짓찧어 국소에 붙이면 해독되며 타박상에도 붙이면 효과가 있다고 하였다.

한방에서의 들마늘은 여성 자궁출혈에 처방이 되며, 월경불순에도 처방하고 있다. 물론 음식으로 먹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가 있으므로 본인은 음식으로 많이 추천하는 음식이다. 자궁출혈에 추천할 때는 연근과 같이 먹도록 한다. 왜냐하면 연근도 출혈을 막아 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한방상담 972-608-8877
 

Send mail to info@ohtc.com with questions or comments about this web site.
Copyright © 2005 전승 한의원
Last modified: 0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