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있는 곳엔 뱀이 있다고 오빠는 말했지만 나는 갈태야! 정겨운 우리들의
동요 속에 가사처럼 산딸기 있는 곳에는 뱀이 많이 있다고 한다.
모든 자연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무엇이 몸에 좋은지를 본능적으로 알게
된다. 산딸기의 효능은 보혈강장(補血强壯) 및 해열이뇨제(解熱利尿劑)로써 피를
건강하게 하며 우리의 면역을 돕는다.
그리고 열이 날 때 열을 내려주고 이뇨작용도 하고, 젖이 부족한 산모들의 젖의
생성에 도움이 된다.
산딸기 말린 것을 한약제로 복분자라로 부르며, 보혈강장, 해열, 이뇨치료에
사용을 한다. 복분자 즉 산딸기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관목이다.
산딸기를 한방에서는 복분자(覆盆子)라고 한다고 이미 설명을 하였는데 복분자의
영양학적 성분은 유기산으로 주적산, 구연산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정유, 당분,
회분, 비타민 A와 B1 그리고 비타민 C도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A는 많은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하듯이 영양학적으로 여성 피부에 많은
도움을 준다. 여성 호르몬에도 간접적으로 관여 한다. 따라서 복분자는 여성의
성약이다.
복분자를 한의학에서의 임상학적인 적용들을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보혈강장제, 둘째 청량지갈, 셋째 심계항진, 넷째 해열, 다섯째 이뇨, 여섯째
호흡질환, 일곱째 천식 등에 효과가 탁월하다. 본초서(本草書)에서는 나무딸기는
성질이 평하고 맛이 시고 달며, 독이 없으므로 남자의 신허(腎虛)와 여자의
불임을 주치하고 남자의 양기무력(陰萎)을 강하게 하고 간장을 보한다고 쓰여
있다.
또 눈을 밝게 하고 몸을 경쾌하게 할뿐 아니라 머리털을 희어지지 않게 하며
소변을 고르게 하는 동시에 살결을 부드럽고 아름답게 해주어 딸기즙을 머리에
바르면 백발이 되지 않는다고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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